Agile Software
![[Clean Code] 3장. 함수](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FXob9%2FbtrHaUc9PVV%2FHp7zXS1KdIcjtCBCZ93qzK%2Fimg.png)
[Clean Code] 3장. 함수
본 글은 Robert C. Martin의 Clean Code를 읽고 작성자 마음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책 내에 등장하는 코드는 코틀린으로 변환하였으며, 모든 질문 및 태클 환영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함수다. 이 장은 함수를 잘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다음 코드를 살펴보자. (Fitnesse) 길이가 길 뿐만 아니라 중복된 코드에, 괴상한 문자열에, 낯설고 모호한 자료 유형과 API가 많다. (원문 코드의 복잡성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해 코틀린으로 변환하지 않았다.) 추상화 수준도 너무 다양하고, 코드도 너무 길다. 두 겹으로 중첩된 if 문은 이상한 플래그를 확인하고, 이상한 문자열을 사용하며, 이상한 함수를 호출한다. 하지만 메서드 몇 개를 추출하고, 이름 몇 개를 변경하고, 구..
![[Clean Code] 2장. 의미 있는 이름](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OgGC%2FbtrELVLO41W%2FcCo6GeV71ROtJAs9503m40%2Fimg.png)
[Clean Code] 2장. 의미 있는 이름
본 글은 Robert C. Martin의 Clean Code를 읽고 작성자 마음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책 내에 등장하는 코드는 코틀린으로 변환하였으며, 모든 질문 및 태클 환영합니다! 소프트웨어에서 이름은 어디나 쓰인다. 이름을 잘 지으면 여러모로 편하다 🙄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좋은 이름을 지으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좋은 이름으로 절약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변수나 함수 그리고 클래스 이름에 대해 따로 주석이 필요하다면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지 못한 것이다. 이름 d는 아무 의미도 드러나지 않는다. 경과 시간이나 날짜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측정하려는 값과 단위를 표현하는 이름이 필요하다. 의도가 드러나는 이름을 사용하면 코드 이해와 변경이 쉬워진다. 다음 코드는 무엇을 할까? 복잡한 문장이 없음에도..
![[Clean Code] 1장. 깨끗한 코드](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sWY97%2FbtrEzKd42gV%2F9ta0QjFGF7Jk3yVzCJ35y1%2Fimg.png)
[Clean Code] 1장. 깨끗한 코드
본 글은 Robert C. Martin의 Clean Code를 읽고 작성자 마음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책 내에 등장하는 코드는 코틀린으로 변환하였으며, 모든 질문 및 태클 환영합니다! 이 책의 목표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하는 능력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익히기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실력 쌓기 코드가 존재하리라 프로그래밍 :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가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코드 :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추상화 수준은 점차 높아지겠지만, 고도로 추상화된 언어나 특정 응용 분야 언어로 기술하는 명세 역시 코드이므로 코드는 사라지지 않고 항상 존재한다. 나쁜 코드 르블랑의 법칙(Leblanc's law)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나쁜 코드는 회사를 망하..
![[Clean Code] 들어가면서](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RxLMS%2FbtrEoKSxywI%2F7J9V04B3j6C4AJoi2fM7Wk%2Fimg.jpg)
[Clean Code] 들어가면서
본 글은 Robert C. Martin의 Clean Code를 읽고 작성자 마음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책 내에 등장하는 코드는 코틀린으로 변환하였으며, 모든 질문 및 태클 환영합니다! 내 코드는 과연 어느쪽 문에 해당할까? 급박한 일정에 맞추기 위해 "일단 돌아가기만 하면 됐지" 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었나 고민해본다. 올바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가져야 할 답은 장인 정신이며, 장신 정신을 익히는 과정을 다음 두 단계로 설명하고 있다. 1. 이론: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2. 실전: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한다. "그럴듯한" 원칙만 읽고 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고생을 해봐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